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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 SYSTEM
여전히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작성일 : 2020-12-03 17:45
글쓴이 : 라온 조회 : 1,912  
세상에 태어날수 없었던 나를 태어나게 해주시고 항상 사랑만 주셨던 나의 어머니보다 더 어머니인 나의 영원한 친구 할머니
어느덧 할머니 돌아가신지 10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매일 주님을 만나 천국에 가시고 싶다 하셨던 내마음속 제일 친한 나의 친구... 거기선 편찮으시지 않고 잘 지내시나요?
여전히 나의 일상은 똑같으나 당신이 빠져버린 내 일상은 무너져내리는 중입니다
더욱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가끔 찾아오는 할머니 생각에 오늘도 슬픈 마음을 조금 가져봤습니다
다들 잘 지내요 보고싶어요 한번 오라고 하실때 그때 갈껄하고 미친듯이 후회했습니다
어서 하루빨리 찾아뵙고 싶은데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때문에 찾아뵙기가 힘드네요
마음대로 뵈러 가지 못하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억울하기만 합니다
가끔 꿈에 나와줘유.. 슬프지말라고 생각하지말라고 안오시는지..꿈에서라도 오순도순 얘기해보고싶어요
셋째조카 장가가는거 보셨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고 아쉽습니다..
오늘 꿈에선 꼭... 내 얼굴 한번만 보고 안아주샸으면 좋겠습니다..
여잔히 매일매일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매일 행복하시고 하늘에서 나 더 예쁘게 잘 봐줘요 알겠죠??
오늘도 난 당신의 발자취를 그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