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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총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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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9 14:00 |
글쓴이 : 희야 조회 : 3,045 |
음... 총무님이라 해야할지 민우오빠라 해야할지 그냥 영원한 총무님이라 부를래요~
오랜시간 같이 할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게 될꺼라 생각을 못해서 이렇게 편지라두 쓰려 합니다 그동안 함께 있어줘서 고맙고 총무님을 알게 해줘서 고맙고 잘해 줘서 고맙고~ 근데 이렇게 일찍가서 밉네요 총무님~! 어제보내구 맘이 너무 아프고 쓰려서 어찌 추수려야할지~먹먹해요 그래두 아픔이 없는 세상에서 편하고 즐겁게 사시겟죠? 그곳에선 술조금씩만 하세요~~ 가끔 우리가 보고픔 꿈속에서라두 찿아주시구요~ 자주는 올수는 없겟지만 이렇게 제맘을 편지라도 쓰면서 지내려구요 총무님의 눈물 노래도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