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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정보] 장례에 쓰이는 용어 | SYSTEM
[장례정보] 장례에 쓰이는 용어
작성일 : 2013-09-11 23:17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794  

초 종 
초종(初終) : 갓 돌아갔을 때. 

정침(正寢) : 정전(正殿). 주인의 방 혹은 제사를 모시는 방을 가리킨다.  

광(괭) 

솜. 죽으려는 사람의 코에 대어 숨이 끊어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쓴다. 

복(復) 
출입하는 기운을 혼(魂)이라 하고 이목이 총명한 것을 백(魄)이라 하는데, 죽은 사람은 혼기(魂氣)가 백에서 떨어져 나가므로 혼을 불러서 다시 백에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다. 초혼(招魂).  

설치(楔齒) 
입에 쐐기를 물림. 뿔 젓가락을 입에 넣어 닫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쓴다.  

철족(綴足) 
발을 묶음. 연궤(燕 : 다리가 굽은 옛날 책상의 일종)를 쓴다. 발이 뒤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묶는다.  

상주(喪主) 
상례의 주인. 대개 상주는 장자를 말하는데, 장자가 없으면 승중(承重)한 장손이 궤(饋), 전(奠)을 받든다.  

승중(承重)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신 뒤 조부모의 상사를 당했을 때 아버지를 대신해 장손이 상주 노릇을 하는 것  

주부(主婦) : 사망한 사람의 아내, 없으면 상주의 아내가 한다. 

호상(護喪) 
장례 사무 주관자. 자제 중에 예를 알고 일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을 시킨다.  

사서(司書) 
상가의 회계 담당자. 물건과 돈의 출납을 적는다.  

사화(司貨) 
상가의 부의(賻儀) 담당자. 친척과 손님들의 부조와 수의( 衣)를 적는다.  

칠성판(七星板) 
송판 한쪽을 쓰되, 길이와 넓이는 관의 안 치수를 따르고, 두께는 5푼이고, 널판에 구멍 7개를 북두칠성처럼 뚫는다.  

부고(訃告) : 사람의 죽음을 알리는 글. 
  
습 
습(襲) : 옷으로 시신을 싸는 일. 

습의(襲衣) : 수의 

복건 : 머리를 뒤로 싸서 덮는 비단 두건. 

충이(充耳) 
귀마개. {가례}에는 백광(白 : 흰솜)을 쓰는데, 대추씨 크기만 하니 세속에서는 설면(雪綿: 흰솜)을 쓴다.  
  
멱목( 目) 
눈가리개. 비단을 쓰는데, 사방 1자 2치이다. 얼굴을 가리는 것이다.  
  
악수(握手) 
손싸개. 비단을 쓰는데, 길이는 1자 2치, 넓이는 5치이다.  
  
늑백(勒帛) : 행전(行纏).  
  
반함(飯含) : 입에 쌀 등을 넣음.  
  
소낭(小囊) 
작은 주머니. 5개로 색깔있는 명주로 만든다. 종이 다섯쪽으로 머리 칼과 손톱을 싸고, 종이 위에 머리카락, 왼쪽 손톱, 오른쪽 손톱, 왼쪽 발톱, 오른쪽 발톱이라 쓰고, 또 주머니 겉에 각각 써서 표시하고 또 더 만들어서 떨어진 수염, 빠진 이를 싸는 데 쓴다.  
  
영좌(靈座) : 죽은 자를 위해 전을 설치한 자리. 
  
혼백(魂帛) 
흰 명주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왼쪽에 죽은 사람의 생년월일시를, 오른쪽에 졸년월일시를 써 놓은 물건. 신주를 만들기 이전 신주를 대신하기 위해 만든다. 흰 비단 혹은 모시 서너자로 만든다.  
  
향안(香案) 
향을 놓은 탁자. 향로와 향합, 숟가락, 젓가락을 딸려 놓는다.  
  
명정(銘旌) 
초상 때 죽은 사람의 관위, 성명 등을 쓴 깃발. 붉은 비단으로 만들고, 대나무로 장대를 만들어서 영좌 오른쪽에 기대놓는다. 3품 이상은 9자, 5품 이상은 8자, 6품 이하는 7자. 돌아간 사람의 관직과 봉호를 그 폭의 가운데에 해서(楷書)로 크게 쓴다. 위 아래로 각각 반치 쯤을 접어 실로 꿰매고 가는 대로 가로 꿰어서 축을 만들고 끈으로 장대에 묶는다.  
    

소렴 
소렴(小斂) : 시신에 새로 지은 옷을 입히고 이불로 싸는 일.  
  
금(衾) 
이불. 명주로 폭을 잇대어 꿰매 이불을 만든다. 솜을 두고 사람 키에 따라 마름질하여 정하되 길이는 다섯자 반으로 한다.  
  
치금(緇衾) : 검은 이불. 붉은 안감을 쓰며 이불 깃은 없다. 
  
효(絞) 
시신을 싸서 묶는 띠. 빨아서 누인 고운 베로 만드니, 세로는 1폭이고 길이는 10자 쯤으로 두 끝을 갈라서 각각 세조각으로 만들되, 그 폭의 중간의 2/3는 남겨 쪼개지 않는다. 가로는 3폭이고, 길이는 각각 4자 혹은 3자 남짓이니, 매폭 양끝은 각각 셋으로 자르고 그 폭 중간 8치 쯤은 남겨 자르지 않는다. 우리 나라는 베의 너비가 매우 좁아 4폭을 쓰고 매폭 양끝을 두 가닥으로 쪼개고 다른 반폭을 더 보태서 9조각으로 만든다. 대개 치수는 시신의 키와 폼에 따라 마름질하여 정하고, 가로는 몸을 돌릴 만큼만 취해서 서로 묶고, 세로는 머리와 발을 덮을 만큼 취해서 한복판에서 묶는다. 
산의(散衣) : 평상시에 입던 옷. 허드레 옷. 포오(袍 )나 여러 가지 옷과 바지 따위이니, 가로 놓거나 거꾸로 놓아서 깔고 덮고 싸고 혹은 보공(補空:관의 빈 곳을 메꿈)으로 쓴다.  
  
견전(遣奠) : 발인 때에 문 앞에서 지내는 전.  
습전(襲奠) : 습할 때 마련한 전.  
시상(尸牀) : 시신을 올려 놓은 상.  

  
대렴 
대렴(大斂) 
소렴한 다음날, 시체에 옷을 거듭 입히고 이불로 싸서 베로 묶는 일.  
  
요(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