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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정보] 장례후의 바른 일처리는 | SYSTEM
[장례정보] 장례후의 바른 일처리는
작성일 : 2013-09-11 23:16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878  

탈상 : 상기가 끝나고 복을 벗는 절차로서 
졸곡(卒哭)은 삼우가 끝이 난후 달수로 약 3달째 강일에 지낸다. 그 다음으로 부제는 졸곡의 다음날로서, 새 신주를 조상 신주 곁에 모실 때 사당에서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소상(小祥)은 장례를 치른 지 만 1년이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이다. 대상(大祥)은 소상을 지낸 후 만 2년째 되는 날에 지내는 제상이다. 담제( 祭)는 복을 벗는 의미의 제사이다. 길제는 담제 다음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49재(四十九齎) 
돌아가신 뒤 7일마다 재를 지내고 49일 되는 날에 회향한다. 이는 불교의식이다. 보통 고인이 생전에 다니던 절에서 올리는데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의미이다. 
  
  
 삼우제(三虞祭) 
우(虞)는 편안하다는 뜻으로 쓰며, 우제(虞祭)는 장사를 지내고 영혼을 맞이하며 편안하게 위안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로 세 번 지내는 것을 말한다. 처음 지내는 제사는 초우제(初虞祭)라 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이다. 반곡하여 집으로 돌아온 주인 이하 모두 초우제를 지낼 기구와 제수를 준비한다. 이후 재우, 삼우를 지내는데, 전통적으로 강일, 유일을 따지면 제사 지내는 기간은 늘어 날 수도 있다.우제(虞祭)는 초우, 재우, 삼우를 우제라 한다. 우제 전까지는 전이라고 하는데 우는 여러 가지 뜻이 있겠으나 편안하다는 뜻이 보통이다. 따라서 우제는 근심하고 염려하여 편안케 하는 제사인셈이다. 
  
 초우(初虞) : 반혼제, 반혼 당일에 하는 제사 
 재우(再虞) : 초우를 지낸 후 유일에 지내는 제사 
 삼우(三虞) : 재일을 지낸 후 강일에 지내는 제사 
  
  
  
 장례후의 뒷처리 
 영정 : 장례 때 사용한 영정(사진)은 잘 모셔 두었다가 제사 때 사용한다. 
 유품정리 :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여 보관할 것은 보관하고 의류 등은 소각한다. 
 경비정리 : 호상으로부터 비용내역 및 조의금 등에 대한 사무를 인계받아 정리한다. 
 각종 행정처리 : 상속이나 유언, 기타 행정적인 처리를 진행하고 확인한다. 
 감사인사 : 장례시 애쓴 호상, 친지등에 감사를 드리고 문상을 다녀간 조객들에게 감사장을 쓰거나 말을  
 전한다.  
  
  
 <인사장의 예> 
삼가 아룁니다. 
지난번 ( )님의 상을 당하였을 때, 바쁘신 중에도 장례에 참석하시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황망한 가운데 우선 글로써 인사를 대신하려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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